-
경복대 이예지 학생, 3521명 응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
“인간미 있는 따뜻한 진단검사전문가가 꿈이예요” 경복대학교 임상병리과 이예지 학생이 제47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. 이예지 학생은 한국보
-
응시생 49만명 역대 최저…수시 미달 늘어 정시모집 인원 증가할 듯
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.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대입 수시모집 확대로 수능 점수 필요성이 줄어든 데 따른 결과다. 한국교
-
수능 뒤 이어지는 입시 경쟁…16일부터 대학별고사 줄이어
수능 이후 일정. 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대입의 가장 큰 고비 중 하나인 수능은 오늘(14일) 치르지만, 수험생에겐 아직 갈 길이 멀다. 당장 이
-
“학원 안 다녔어요” 수능 만점자들이 밝힌 공부 비법
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고등학교 고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수능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. [뉴스1] 역대급 불수능으
-
국어 역대급 ‘불수능’ 6문제 틀려도 1등급 받을 듯
━ 2019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해보니 지난 15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어렵게 출제돼 국어 영역의 1등급 구분점수(등급컷)가 낮게는 85점(원점수 100점
-
"내일 화이팅 아니라 내년 화이팅"…불수능 치른 고3 교실 가보니
2019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하루 뒤인 16일 서울 경복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의 모습. 학생들이 가채점 결과를 제출하고 입시 상담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. 이태윤 기자 "시골 내
-
변별력 높아져 정시선 표준점수·과목별 가산점 잘 따져야
수능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. 당장 이번 주말(17일)부터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를 치르고, 다음 달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엔 정시모집 원서접수와 대학별
-
[오후브리핑] 김정은, 아버지 탔던 열차 타고 중국 방문했나
2018년 3월 27일 오후브리핑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26
-
사교육업체 키우던 '가채점', 올해 6월 모의평가부터 수능 출제 기관이 나선다
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(평가원)이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 응시자의 가채점 예상 등급 구분 점수(등급 컷)를 공개할 예정이다. 이번 모의평가에서 큰 오류가 발견되지 않으
-
“쉴 때 쉬고 공부할 땐 집중한 게 만점 비결” 민사고 길병건 군
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길병건 군. “쉴 때는 푹 쉬고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한 것이 수능 만점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.” 2018학년도 대학수학
-
[단독] 수능 만점 강현규군 "이국종 교수님이 롤모델"
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대구 북구 운암고등학교 강현규(18)군. 백경서 기자 "정말 만점일까, 마킹실수는 하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성적표 받아보니 안심되고 너무 기뻐
-
['무빠' 대입 설명서]수능 성적표엔 점수와 등수가 없다?
삽화=김회룡기자aseokim@joongang.co.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중소 제조업체 부장인 김모(51)씨. 드디어 12일이면 고교 3학년 딸이 며칠 전 치른
-
영어 1등급 5만2983명…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
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co.kr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
-
[분수대] 수능 만점자의 '사이다' 발언
양영유 논설위원 “수학 30번 한 문제를 푸는 데 100분 중 60분을 매달렸다. 답이 이상했다. 222였다. 웃음이 나왔다.” 재작년 수능 만점자 김학성군의 얘기다. 서울대 경
-
‘재학생 유일 수능 만점’ 강현규 군 공부 방법 보니…
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대구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이 재학생 중 아직까지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. 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강 군은 ‘교육
-
[열려라 공부] 가채점 때 선택한 답 모르면 틀린 걸로 계산 … 대학별 영어 등급 간 점수 차이 꼭 확인해야
자료 살피는 입시설명회 참석자들. [연합뉴스] 지난 23일 수능이 끝나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대학별 지원 전략을 세울 때다. 4년제 대학의 경우 다음달 중순까지 대학별 수시모집
-
[수능] 절대평가 영어, 대학마다 반영 달라 잘 따져봐야
수능 직후 입시업체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하며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. 전문가들은 "올해는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 등으로 입시 지형도가 예년보다 복잡해 어
-
[수능]국어 작년처럼 어려웠다…'불수능' 예고
대입상담 교사단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대한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용진 동국대사대부속여고 교사,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, 김창묵 경신고 교
-
[TONG] 올해 첫 고교 학평…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워
지난 9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고교에 실시된 첫 모의고사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. 변별력을 확보했던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정도로 어려웠으며 지난해 3월
-
[TONG] 주요 대학 수시 면접… 이렇게 준비하세요
수능 이후 19일 동국대, 서울시립대 등을 시작으로 주요 대학의 2017학년도 수시 구술면접이 진행된다. 면접고사는 대학별로 최소 20%(이화여대 고교추천·미래인재)에서 최대 10
-
수능 직후 “원점수 100점 올랐다” 밝힌 수험생 비결은…
상위권 입시 사이트 오르비에서는 원점수를 6월 모의평가보다 100점을 올렸다는 한 수험생의 후기가 화제다.네티즌 r*********** 회원은 18일 올린 글에서 “맨땅에 헤딩하는
-
“점수대별 합격 가능 대학·학과 분명하게 갈릴 듯”
━ 2017학년도 대입 합격 전략 수능은 끝났지만 입시 일정은 이어진다. 당장 이번 주말(19일)부터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치러지고, 다음달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엔 정시모집 원
-
[TONG] 2017 수시 경쟁률 하락 속 의대 쏠림은 심화
192개 4년제 대학의 2017학년 수시 모집이 지난 21일 마감한 가운데 경쟁률이 예년보다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 수시 정원 증가와 수험생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. 그러나
-
[열려라 공부] 문과는 수학 이과는 국어, 취약 단원 풀고 또 풀어라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의 마지막 모의고사인 9월 모의평가가 끝났다. 6월과 9월의 두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